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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 맘’ 정주리 “10년 만에 이런 화장해 봐” (전참시)

송미희 기자
2025-08-16 1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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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 맘’ 정주리 “10년 만에 이런 화장해 봐”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코미디언 정주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0회에서는 리즈시절을 되찾기 위한 코미디언 정주리의 도전이 그려진다.

오늘 방송에서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신입 스타일리스트와 뜻깊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육아에 지친 이들의 리즈시절을 되찾아주는 콘텐츠로, 최근 다섯 번의 출산을 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그 주인공. 샵뚱은 정주리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신입 스타일리스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완성도를 높인다. 이렇게 세 사람이 합심해 완성한 정주리의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정주리는 “10년 만에 이런 화장해본다”라고 감격하며 본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본 정주리 아들의 반응까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정주리는 코미디언 양세형과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양세형과 고교 동창이라는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첫 만남부터 양세형의 전 여친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심지어 정주리가 코미디언이 된 것도 양세형 덕분이라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 얽힌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정주리를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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