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채도 높은 핫핑크 초미니 원피스에 핑크 샌들을 매치, 노란색 볼캡을 쓴 김혜수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길게 쭉 뻗은 다리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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