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유빈이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트라이어스는 실력파 아티스트 백지영, 하동균, 길구봉구, 탁송이, 남궁현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송유빈의 영입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송유빈의 소속사 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이미지 3장도 공개됐다. 새 프로필 이미지 속 송유빈은 기존의 소년미를 벗고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송유빈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도드라진다.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TOP4로 이름을 알린 후 백지영과 ‘새벽 가로수길’ 음원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고, 이어 그룹 마이틴(MYTEEN), Mnet ‘프로듀스X101’, 듀오 비오브유(B.O.Y) 활동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탄탄한 무대 매너로 주목을 받았다. 또 OST,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송유빈은 트라이어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행보를 통해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로 도약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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