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가나다순)이 ‘평생’ 듣고픈 무대를 완성했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은 1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날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은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이하 ‘첫정’)을 앞두고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은 ‘더 트롯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평생’ 무대를 또 한 번 선보이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미스트롯’ 시즌 1 멤버들이었던 만큼,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은 압도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케미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더 트롯쇼’를 찾아온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은 올여름 콘서트 ‘첫정’ 개최를 확정짓고 트롯 팬들을 곧 만날 예정이다. ‘더 트롯쇼’를 통해 열기가 더 뜨거워지면서, 콘서트 ‘첫정’에서는 어떠한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지 큰 기대가 따르고 있다.
한편, 콘서트 ‘첫정’은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 차에 걸쳐 열린다. 오후 1시 1회 차에서는 ‘미스트롯’ 추억을 자극하는 ‘향수’ 테마로, 오후 6시 2회 차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변신’ 테마로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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