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의 단독 팬미팅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믿듣환’의 저력을 입증했다.
환희는 오는 6월 21일 ECC 삼성홀에서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 +’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티켓을 오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환희는 이번 팬미팅에서 오랜 사랑을 받은 명곡들부터 ‘현역가왕2’에서 선보였던 신선한 무대들까지 지루할 틈 없는 셋리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장르를 불문한 한계 없는 보컬과 흥미진진한 토크, 다양한 이벤트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기대감을 백분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지난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Fly To The Sky’로 정식 데뷔한 환희는 최근 MBN ‘현역가왕2’로 ‘R&B 황태자’를 넘어 ‘트로트 황태자’의 수식어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 +’는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ECC 삼성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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