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로 또 한번의 성장 기록을 썼다.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는 7월 4~6일 서울 KSPO DOME 공연에서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로 5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과 9월 KSPO DOME 공연까지 데뷔 후 서울에서 개최한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된 바 있어, 올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새롭게 쌓아갈 커리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라이즈는 5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를 발매했으며,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 외에도 수록곡 9개 트랙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트인에 성공한 만큼, 첫 단독 콘서트에서 펼칠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Fly Up’과 수록곡 ‘잉걸 (Ember to Solar)’ 무대를 선사하며, 이날 방송에는 멤버 소희가 스페셜 MC로 변신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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