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를 놀라게 한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된다.
오늘(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부부들의 심리극 솔루션과 변호사 상담, 그리고 반전이 거듭된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남편은 최종 조정을 진행하던 중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진심이 담긴 편지와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선보인다.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진정성 어린 편지 낭독과,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조정장에 울려 퍼진 세레나데에 양측 변호사와 조정장까지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이어서 남편의 채무 문제를 알게 된 후 절약이 일상이 된 ‘절약 부부’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는 첨예한 최종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 재산 분할과 양육비 조정 중 남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제안을 꺼낸다. 모두를 당황하게 한 ‘절약 부부’ 남편의 주장과, 반전이 거듭된 ‘탈북 부부’의 최종 조정은 오늘(22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