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하우스 오브 걸스’가 도파민이 폭발하는 성장형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린다.
‘아티스트 메이커’로는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의기투합하며, ‘매니징 디렉터’겸 MC로는 배우 이이경이 합류했다. 여기에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으로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출사표를 던져, MZ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울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을 ‘귀호강’시켜줄 ‘하우스 오브 걸스’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 디스전까지 감행한 치열한 경연! 도파민은 덤!
‘하우스 오브 걸스’의 주인공인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는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샤라웃’을 받은 서리부터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시안까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의 신예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하우스’라는 공간에서 100일간 동고동락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최종적으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으로 대중 앞에 선다. ‘언타이틀’에서 ‘타이틀’로 거듭나기 위해 10인은 “양보는 없다”, “애초에 친해질 생각이 없다”고 선언할 정도로 절실한 출사표를 던진다.
소유 역시 “‘쇼미더머니’ 보는 것 같다”고 대리 충격을 호소한다. 그럼에도 “이건 진짜 인정이다!”라며 모두가 ‘리스펙트’ 하는 무대도 나온다고 해, 과연 누가 영광의 주인공일지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린다.
# 예측불가 미션과 경쟁으로 성장해가는 ‘언타이틀’ 10인의 ‘타이틀’ 도전기!
팝부터 발라드,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은 보컬 실력 외에, 랩과 퍼포먼스, 작사, 작곡, 편곡 등에서도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매회 양파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자신의 정체를 제대로 드러내지 않은 인물도 있어 경연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첫 경연 후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와 혹독한 심사평으로 절치부심 하게 될 참가자는 누구일지 베일에 싸인 이들의 경연 무대에 기대감이 커진다.
# ‘엄근진’부터 ‘인간미’까지 다 있다! 김윤아X양동근X신용재X소유X이이경 케미!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의 첫 경연은 ‘커버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아티스트 메이커’ 4인방과 이이경은 10인의 무대를 때로는 냉정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아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김윤아는 경직된 무대를 보인 ‘언타이틀 아티스트’의 무대에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다”, “무대를 좀 더 다양하게 쓰면 좋았을 것 같다” 등 뼈 아픈 조언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은 자신의 과거 모습까지 떠올리면서 진심 어린 심사평을 내놓고, 신용재와 소유도 적재적소 발언으로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을 웃고 울린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과 색다른 케미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질 ENA ‘하우스 오브 걸스’의 첫 회는 23일(금) 밤 11시 안방을 찾아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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