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콩콩팥팥’ 시리즈가 돌아온다.
지난 21일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를 잇는 새 시즌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에는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콩콩밥밥’이 방영됐다. 이광수, 도경수가 나영석 사단의 ‘에그이즈커밍’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직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약 감자 140kg 소진과 200인분 제공을 달성한 두 사람은 제작비 소원권을 얻어냈다. 이들은 아이디어 회의에서 베트남 등 해외 촬영에 대한 욕심을 비친 바.
연내 제작을 목표로 할 새 시즌은 과연 농사와 구내식당에 이어 어떤 기획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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